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이상지질혈증
- 국내지수
- 코스피지수
- 한국교통안전공단경남본부
- 정부정책
- 코로나19바이러스
- 코스피
- 닌텐도스위치
- 가족나들이
- 주식매매
- 코스닥
- 기중기운전기능사실기시험
- 유니시티바이오스라이프c플러스
- 네이버블로그
- 골드리아
- 라이선스쩐
- 개인투자자
- 김해중장비학원
- 가족여행
-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 자격증취득기
- 코스닥지수
- 주식투자
- 평생AS쥬얼리
- goldria
- 18k목걸이
- 돈좀벌자
- LDL콜레스테롤
- 믿고사는골드리아
- 카카오대리기사
- Today
- Total
사랑과 정열을 모든 만물에게
2024년 나의 건강에 대해서 -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치료 일기 본문
2024년 12월 31일이네요.
금년도 국가건강검진 겸 위/대장 내시경까지 했었습니다.
그동안 별 관심 없이 지나쳐 버린 나의 건강에 대해서 이제는 정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서 이를 잊지 않기 위한 일기를 좀 적어 보려고 합니다.
2024년 10월 12일 건강검진 후 결과지를 받고 흉부촬영에서 질환 의심이 나와서 그대로 두기는 나이(47세)가 좀 있는 관계와 해외출장으로 별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에 흉부촬영에서 대동맥궁의 동맥경화성 변화로 나와서 찝찝하더군요. 검사받은 병원에서는 큰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이로 인해서 그런지 간헐적으로 느낌이 좀 이상한 몸의 변화가 있는 것 같기도 해서 심혈관을 보는 병원을 내원을 했습니다.
12/30 내원 -> 이상 지질혈증 검사 데이터가 없으니, 의사께서 피검사를 해보자고 권유하심. 콜레스테롤을 봐야겠다.
12/31 내원 -> 검사 결과, 콜레스테롤 LDL 수치가 160(정상 130미만)으로 높게 나옴. 아무래도 약 처방으로 복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심. 사실 고지혈증 수치는 오래전부터 높게 나온 것 같아서 약 복용으로 치료 관찰을 하겠다 의견 드림.
약국 가서, 1달 치 약(페바로정2밀리그램) 처방받음.
이상 지질혈증(Dyslipidemia) 설명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326
사무실 와서 이전에 건강검진 결과지를 하나씩 보기 시작했다.
10년 전 자료들을 제공이 되어서, 2016년 검진 내용을 보니 역시나 수치가 높았었네요. 이후 혈액검사에서 수치가 없는 것을 보니, 종합검진에서 빠져서 확인이 안 된 듯합니다. 이후 2022년에 내용을 보니 164로 높게 되어 있었네요.
별 대수롭게 넘어갈 부분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2018년~2022년 쭉 높았을 것이고, 2023년 no data.
2024년 160으로 아무래도 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흉부촬영에서도 동맹경화성 변화가 보인다고 하니 이것은 무조건 관리 대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의사 말씀대로 페바로정 2밀리그램(고지혈증 치료제)을 1달간 복용하고,
2025/1/27 설 전에 외래하고 관찰할 예정입니다.
페바로정 2밀리그램: 고지혈증 치료제
https://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2019010700045
한 통이 딱 1달 치 분이네요.
이것만으로 의지를 못하기에, 동료께서 오랜 기간 드시고 계시다는, 유니시티에서 판매하고 있는 바이오스 라이프 C 플러스를 바로 요청하여 구입 후 병행하여 복용 시작합니다. (12/31~ Start)
유니시티 바이오스 라이프 C 플러스
어느덧 중년의 나이라고 건강할 때 미리미리 보험(약)을 들어서 노후에 혈관을 튼튼하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의사께서)
그리고 흡연~~~ ㅠㅠ. 아직 흡연을 하고 있어서 금연도 진심으로 고려해야겠어요.
술도 중요한 요인이지만, 흡연이 더 좋은 인자라고 하시네요.
이미 알고 되었고, 노후에 갑작스럽게 아프면 안 되니 알고 연장을 시키는 치료와 관찰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가장의 몸이 아주 중요하니깐요. 저는 사실 조금만 안 좋아도 미리미리 바로바로 병원으로 가는 스타일입니다만, 사실 이런 결과 받으면 기분은 좋지 않거든요.
노력하고 관찰하고, 미리미리 영양제도 섭취하면서 아프지 않게 잘 관리해 보겠습니다.
1달 후 수치가 어떻게 변화되는지 다시 일기토록 하겠습니다.
LDL콜레스테롤 수치(정상 130미만)
2018/07/10: 139
2022/10/07: 164
2024/12/31: 160
'건강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0107-나의건강 지키기 2탄,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기 (0) | 2025.01.07 |
---|---|
20250101-나의건강 지키기 1탄,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기 (0) | 2025.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