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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일기

어떻게 하면 멋지고 행복한 인생을 살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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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너무 심심한 일상을 보내는 것 같아서 그냥 그냥 글을 적어 보네요.

학교생활을 거치며, 초등 -> 중등 -> 고등 -> 대학까지 정말 바쁘고 심심하지 않은 생활을 보낸 것 같네요. 대학을 다시 생각하면서 정말 노력하고 바쁜 일상을 보냈던 기억이 있는데요.

대학 생활은 정말 쉬지 않고 달려온 것 같습니다.

대학생활을 거쳐서 직장생활 신입사원 때도 느끼지 못했던 것인데... 왜 이제서야 이런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직장생활은 벌써 14년이 넘었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한 가족의 가장이 되어 41살이 된 지금도 계속해서 더 달려가야 하는데, 왜 이렇게 요즘은 기분 좋은 일이 없는 걸까요?
가족생활은 정말 재미있는데, 집을 나가는 순간부터가 계속 무엇으로부터 조여오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고 있네요.

하고 싶은 일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은 지금에서 이렇게 무기력해지면 절대 안 된다고 늘~~ 다짐을 하는데도 퇴근을 하고 나면 계속 다른 생각이 드는 게 참~~~ 어렵네요.

항상 오늘을 즐겁게 보내자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그리고 정말 멋지게 살아왔는데..

어떤 이는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고
어떤 이는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가 아니어서 계속해서 자기 노력으로만 세상을 헤쳐나가야 하는 운명을 타고 나는데요.

일반적인 우리 사람들은 자기 노력으로 만 세상을 헤쳐 나가고 있는 거겠죠?

최근 유튜브를 보면 여러 장르의 콘텐츠가 보이는데요. 참~ 노력 많이 해서 부 수입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고, 거의 전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고.. 참 다양하더군요.
그 사람들을 보면서 자본주의 사회인 우리나라에서 참으로 살아가기가 힘들다는 것을 느낍니다.

일반 직장인, 공무원, 전문직 등.. 여러 직업이 있는데 과연 이 직업들에 대해서 과연 개개인들이 얼마나 만족하고 살고 있는지 한번 꼭~~~ 물어보고 싶어요..

지금도 충분히 행복한데, 너무 욕심을 부리고 있는 거 아닌가...? 다시 다시 생각하는데, 더욱더 행복하고,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살수 있는 방법이 있을 텐데.. 잘 보이지 않네요.

아마도 도시생활에 너무 찌들고, 한가지 일에만 계속 파고 있으니 밖의 또 다른 세상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이를 어떻게 하면 직접적으로 시간을 할애해서 해 볼 수 있을까??? 정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투잡을 하고 싶은데 퇴근하고 여러 가지를 알아보고 적은 보수 지만, 작은 시간을 내서 경험도 하고 싶은데 그런 자리를 찾을 수가 없네요.

절대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살아가야 할 나이인데, 좋은 기회로 다시 좋은 기운이 오기를 희망하고 그리고 그 기운을 쫓기 위해서 다시금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무엇이든 부딪쳐서 꼭 이루어내야겠습니다. 기다려서 오지 않으면 찾아가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다시 제2의 인생을 도약하기 위해서 과감한 결정도 필요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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