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3-여수 아쿠아플라넷 방문 및 AR 트릭아이뮤지엄 체험 후기

어제와 이어서 오늘 아침에 호텔에서 꿀잠 자고, 8시경 기상하여 호텔 조식을 편안하게 먹고 아쿠아플라넷에 가기 위해서 준비를 합니다.

어제 창원에서 여수까지 2시간 20여 분 걸렸는데, 피곤할 법도 한데 여행이라서 그런지 많이 피곤하지 않네요. 그런데 자고 일어나니 어제 다녀온 등산 때문에 다리가 뭉쳐서 좀 힘들긴 하네요.

K그랜드호스텔 여수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로 30

호텔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2012년 여수 엑스포가 열린 곳의 옆에 한화의 아쿠아플라넷 건물이 있네요. 외부에서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조용하네요.

아마도 좀 일찍 가서 그런 것 같네요.
오후 타임 예약이 따로 있다 보니, 오후 타임만 표를 예매해서 오는 사람도 많았던 것 같네요.

우리 가족은 종일 타임.. B2_A 라는 것을 예약을 하였는데요.
B2_A는 아쿠아플라넷 + AR 트릭아이뮤지엄을 관람하게 됩니다.
B3도 있는데, 5D 영상을 포함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쿠아플라넷 여수

아쿠아플라넷 여수

www.aquaplanet.co.kr

젤리피쉬~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데, 좀 희귀하면서 징그러운 녀석입니다.
바다에는 정말 희귀한 녀석들이 많은 것 같네요.

점심은 건물 1층에 테라스가 있는 식당에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메뉴는 돌문어짬뽕(13,500원)과 해물짜장면(7,000원)

맛은~~~ 좋았습니다.

AR 트릭아이뮤지엄 체험

AR 트릭아이뮤지엄에 방문하기 전에는 꼭~~~~ 폰 배터리 완충이 필요합니다.
폰 배터리가 중간에 없어서 체험을 80%가량만 하고, 사진과 동영상도 그렇게 많이 못 찍어서 아쉽네요.

그래서 입구에서 안내를 할 정도로 배터리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트릭아이 여수 앱을 설치를 하면 되는데, 설치 후 바로 실행하면 즐길 수 있답니다.

신기한 체험을 하고 온 듯한데~~~~
글로 설명을 하기에는 거시기 하니.. 그냥 사진과 동영상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