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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일기

20200625-창원 헌혈의집, 12번째 헌혈 달성기 이번 주 한 주는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요. ​ 갑자기 아내가 오래간만에 헌혈을 하러 가는 게 어떠냐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급하게 가느라고 예약은 못했지만, 바로 등록하고 헌혈을 할 수 있었네요. 정우상가 2층에 있기에 바로 맞은편에 주차를 해 놓고 다녀왔습니다. 정우상가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헌혈하러 간다고 말하고 가야 합니다. 그러면 흰색 영수증을 주는데, 헌혈을 하고 난 후 확인 도장을 받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 참고로 저는 오래간만에 가다 보니 그냥 갔다가 영수증을 다시 가져오라고 해서 다시 주차장 가서 받아서 확인받느라고 좀 번거로웠답니다. 참고하세요. 창원 헌혈의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화장실 잠시 들러서 손 씻고, 손소독제 좀 바르고 입구에서 복지 지원 근무자를 통해서 체온 측정.. 더보기
20200705-남해 전도 갯벌체험장, 쏙체험, 남해 독일마을까지 오늘은 아침 일찍 갯벌체험을 하러 가기 위해서 준비를 했네요. ​ 예전에는 가족들과 틈만 나면 나들이 여행을 자주 갔는데, 최근에는 코로나 여파로 그리고 행사도 없어져서 체험활동을 못했는데요. ​ 오늘은 유튜브를 보다가 어느 유투버께서 남해 전도에 쏙 체험하러 다녀왔길래 급히 예약을 해 놓고 아침에 출발을 했네요. ​ 날씨가 비도 오지 않고, 흐리기 때문에 갯벌체험하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 창원에서 남해까지 1시간 50분가량 소요가 되는데, 남해까지 다녀온 지가 10여 년이 된 듯합니다. ​ 남해가 정말 볼 거리 놀 거리가 많아서 당일치기는 부족한데, 오늘은 어쩔 수 없이 당일치기만 하고 왔네요. 1시간 50여 분 진주를 거쳐 사전을 거쳐 남해대교를 타고 쭉 가다 보면, 남해 전도라는 마을이 나옵니.. 더보기
앵두 담금주 만들기 오늘은 아침부터 어려운 볼 일을 본 후 창원북면사회인야구장에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급하게 아들이 야구세트가 필요하다고 하여 급히 인테넷으로 구매 했는데 마침 토요일 정확히 도착이 되어서 아들과 야구를 주말 이시간에 할 수 있게 되었네요 ​ 그리고 때마침 지인네 가족들과 간만에 나들이로 만남도 하게 되어서 잘 되었네요 ​ 오후에 출발하여 2시 넘어서 도착하니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주말이다 보니 나들이객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아들과 둘이서 농구대 밑에서 야구를 하였는데 봄날씨에 햇빛이 제법 뜨겁네요 아들 열심히 야구공 던지고 배트 때리고 하는거 보니 제법입니다 ​ 딸과 지인네 자녀들은 롱보드에 빠져서 종일 롱보드만 타고 다니네요 자전거가 없어서 자주 하소연하던 아들도 자전거 타면서 기분 좋아하.. 더보기
20200404-진해 웅천 4월 낚시 나들이 안녕하세요. 라이선스쩐 입니다. 어젯밤 늦게 귀향한 후에 오늘 오전은 비몽사몽으로 아침을 먹었는데요. 아들이 낚시를 좋아해서 자주 가는 진해 웅천 바다로 가봅니다. 2020/03/22 - [일상의일기] - 진해 맛집, 곱창명가 곱돌이 석동점 방문 후기 진해 맛집, 곱창명가 곱돌이 석동점 방문 후기 곱창명가 진해 석동점 곱돌이 저녁식사 방문 후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시간을 활용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피해서 진해에 넓은 바닷가를 다녀왔습니다. 최근 코로나 때문에 이 좋은 날씨에도 나들이도 못.. amsla.xyz 진해 웅천 신도시(?)라고 해야 할지.. 웅천을 지나서 흰돌메공원이 나옵니다. 거기서 쭉 따라가다 보면.. 바닷길이 보이는데.. 그 길로 가다 보면 낚시를 쉽게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더보기
라디오방송 유지원의 밤을잊은 그대에게 귀향하는날에 뜻밖의 라디오에서 사연 소개 오랫동안 스마트폰 앱으로 라디오방송을 들으면서 귀향하고 다시 서울로 다니고 있었는데요 2주전에 우연히 기차안에서 꾸벅꾸벅 좋고 있었는데 이어폰에서 흘러나온 좋은노래와 아나운서 목소리가 힘든 저의 마음을 많이 달래 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급히 찾고 전용앱도 다시 설치하고 2주간 매일밤 이 방송을 즐겨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집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기차안에서 우연히 자리가 좀 남아서 좌석을 돌려서 동료와 같이 편안하게 가고 있네요 라디오방송에 다소 힘듬과 가족들이 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방송에 사연을 매번 보냈는데요 번번히 소개가 되지 않아서 ㅠㅠ 포기할 찰나에 오늘은 10시가 되는 시각을 기다리다가 바로 사연을 보냈습니다 문자사연을 보내 놓구 졸고 있는데 이.. 더보기
라디오방송 유지원의 밤을잊은 그대에게 오랫동안 스마트폰 앱으로 라디오방송을 들으면서 귀향하고 다시 서울로 다니고 있었는데요 2주전에 우연히 기차안에서 꾸벅꾸벅 좋고 있었는데 이어폰에서 흘러나온 좋은노래와 아나운서 목소리가 힘든 저의 마음을 많이 달래 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급히 찾고 전용앱도 다시 설치하고 2주간 매일밤 이 방송을 즐겨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집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기차안에서 우연히 자리가 좀 남아서 좌석을 돌려서 동료와 같이 편안하게 가고 있네요 라디오방송에 다소 힘듬과 가족들이 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방송에 사연을 매번 보냈는데요 번번히 소개가 되지 않아서 ㅠㅠ 포기할 찰나에 오늘은 10시가 되는 시각을 기다리다가 바로 사연을 보냈습니다 문자사연을 보내 놓구 졸고 있는데 이어폰에서 갑자기 제 이름이 불리고 힘들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