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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일기

20190428-제29회 진해만 생태숲 걷기대회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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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와 달리 진해 풍호동 그린공원 축구장에서 또 다른 행사가 있어서 참가합니다

매년 참가 했지만 이번 년도는 다소 피곤하답니다
창원에 거주 하면서 매번 참석 했는데
이제는 저 멀리서 온 듯 한 기분이 드네요

 

 

아침 7시 30분 경에 일어나서
아침도 먹지 못하고 아이들 준비시키고 바로 참석하러 갑니다

8시 부터 시작이나 8시 30분경 도착하니 아직 한산하네요
이제 슬슬 참가자들이 오면 엄청 많이 붐비게 됩니다

날씨가 다소 싸늘합니다
살짝 비가 오려는 분위기를 취하는 것 같지만
오후가 되면 좋아질 날씨네요

사전예약을 해서 배번호 받고
경품도 수령한 후 경품권은 경품함에 넣습니다
오늘은 제발 1등의 기쁨을 안겨주면 좋겠네요
참가한 어린이도 좋은 위치에 경품권을 넣으려고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의 경품은 네파 양말입니다
개당 3천원? 정도 하지 않을까요?
품질은 좋아 보이네요

저희 가족 6명
지인네는 참가신청하고 불참이라 4명꺼도 받았네요

저기 멀리서 딱 좋은데이 사람인형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즐기고 있네요


좋은데이 부스에서 물티슈를 무료로 나누어 주네요
물티슈도 받고 아이들 체험도 하고 즐길거리가 많아서 너무 좋네요

벌써 이번해까지 다섯번째가 아닌가 싶네요
계속해서 창원에서 하는 이 행사에 계속 참가를 하고 싶네요


항상 이런 행사에서 항상 보는 그룹 빅토리아
몇 번째 보는건지 기억도 안나게 많이 본 것 같네요

신나게 즐겁게 행사 진행 해 주니 좋답니다

 

열심히 출발전 체조를 하고
울 딸내미 배번호표 들고 있는 모습보고 찰칵
배번호랑 점퍼색이 어울리네요


 

출발을 하려고 10시가 되니 출발전 경품추첨을 한답니다
아쉽지만 꽝

그리고 날씨가 좀 추워지네요
애들 옷 상태가 좋지 못하여
이번 걷기대회는 아쉽게도 걷기는 못했네요
차안에서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합니다

완주하면 스크레치 복권의 행운도 있는데
어떤 참가자들은 에어부산 제주도 왕복 항공권도 되는 분들도 있었답니다

참가자들 복귀하는 시간에 맞추어 준비된 음식인 파전에 미숫가루를 담아옵니다
아이들과 맛있게 다 먹고 경품행사 전에 체험행사하러 아이들은 다녀오네요

여기의 근린축구 운동장 정말 좋은 장소 같습니다
해마다 방문하는데 정말 잘 가꾸어져 있는것 같네요

 

 

12시가 되니 이제 슬슬 본견적으로 경품추첨에 들어갑니다

작은 경품부터 네파가방 네파등산스틱 공기청정기 청소기를 끝으로 양문형냉장고 입니다
양문형냉장고 당첨자는 너무 좋겠어요
어떤 아저씨가 된 것 보고 오늘의 행사 마무리합니다

내년에도 4월에 하게 될 것인데 이런 행사는 필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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