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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일기

2020 게임문화 가족캠프 참가 후 부산 용궁사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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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후기를 올립니다.

열정적인 블로깅을 하다가 요즘은 정말 뜸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오래간만에 좋은 캠프에 당첨이 되어 참석하고 왔기에 후기를 남겨봅니다.

2020년 게임문화 가족캠프에 당당하게 신청하여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지인이 알려줘서 신청을 하였는데, 정말 기대하고 기대한 캠프였던 것 같습니다.

 

금요일 연차를 1일 낼 수밖에 없는 금/토 일정이지만, 55개의 팀이 모두 참석을 한 모양입니다.

 

족과 같이 할 수 있는 비대면 캠프라서 더욱더 좋은 기회여서 오래간만에 가족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http://www.tg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017

 

한콘진 '게임문화 가족캠프' 비대면 개최 - 더게임스데일리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은 게임으로 가족 구성원들이 소통하는 프로그램 ‘2020년 게임문화 가족캠프’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라권을 시작으로 경상권, 경기권 등에서

www.tgdaily.co.kr

 

2020 게임문화 가족캠프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gamecamp2020

 

2020 게임문화 가족캠프 : 네이버 카페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주관하는 2020 게임문화 가족캠프 공식카페 입니다.

cafe.naver.com

 

게임문화 가족캠프 프로그램 소개

 

게임문화 가족캠프 프로그램 1박 2일 장소.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5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1일차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체온도 측정하고 안전하게 체크인을 합니다.

 

금요일이다 보니 차도 많이 밀리고 해서 다른 팀보다 늦게 도착을 한 후 바로 온라인으로 캠프를 참석합니다.

리조트 너무 마음에 드네요.

 

첫 게임은 카트라이더입니다.

처음이라서 서툴게 하다가 결국 같이 접속을 못하고 아들이 혼자서 게임만 했네요.

 

노트북도 준비해 주시고, 여러 가지 게임을 위한 자료 준비가 정말 잘 되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첫 게임 후 두 번째 게임도 바로 수행합니다.

제법 난이도가 높아서 아빠랑 같이 미션을 잘 수행을 했네요.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갈 시간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늦게 오는 아내와 딸은 어쩔 수 없어서 저와 아들과 같이 참석한 지인네와 같이 맛있게 준비된 돈가스를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이렇게 저녁도 잘 준비를 해 주시니 너무 좋은 캠프로 엄지적입니다.

 

세 번째 미션도 수행을 하고 제법 빠듯한 일정을 보냈지만, 이렇게 비대면으로 MC도 있고 55가족들과 같이 온라인으로 하니 이 또한 재미있는 체험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캠프에 처음 참가하지 않은 사람들을 익숙한 듯 보이지만, 저희 가족처럼 처음 참가해서 그런지 버벅대는 분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녁을 먹고 세 번째 게임을 하는 중간에 아들이 복도를 나가니 여러 스태프분들이 무언가를 방 앞에 놓아둔다고 합니다. 그래서 궁금하여 나가보니 치킨과 과자상자, 주스랑 콜라를 놓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도 야식인가? 아니면 선물인가? 고민을 하면서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데 초인종을 누르길래 나가보니 같이 참여한 분들이 너무 감사하여 인사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도 깜짝 놀란 마음으로 기쁜 선물을 받아들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방으로 가져와서 아내와 딸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치킨이 좀 식으면 어떻게 하나 했는데, 다행히 40여 분이 지난 다음 아내와 딸이 도착을 하여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당연히 준비해 간 간단한 알코올과 함께 같이 간 지인 가족과 함께 하니 정말 좋은 자리였습니다.

 

게임도 즐기고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선물도 주시니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이렇게 맛있는 치킨을 먹고 하룻밤을 달콤하게 보냈습니다.


2일차

 

2일차 아침입니다.

가족들과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아침을 맛있게 먹고 다음 스케줄에 따라 방으로 이동합니다.

 

딸과 아들과 같이 게임 참여하는 동안에, 아내가 마실을 다녀온 모양입니다.

근처에 아이파크가 보이네요.

 

남은 캠프의 게임은 피아노 음으로 게임 노래 제목을 맞추는 게임입니다.

정말 어렵지만, 4명이서 협조하면서 검색하면 정말 열정적으로 한 게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아들이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로 창작을 하는 게임입니다.

아들이 마프에 빠진듯합니다. 아마도 잘 하면 게임을 구매해 줄 필요성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2일차 시간을 보내고 스태프분들과 인사하고 소정의 선물도 받고 나와서 부산에 온 길에, 가족들과 같이 기장에 있는 용궁사에 다녀왔습니다.

 

용궁사는 언제 가도 사람이 많네요.

정말 멋진 절인듯합니다.

.

 

 

이렇게 오래간만에 즐기는 라이선스쩐의 가족 여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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