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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일기

20200625-창원 헌혈의집, 12번째 헌혈 달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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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한 주는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요.

자기 아내가 오래간만에 헌혈을 하러 가는 게 어떠냐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급하게 가느라고 예약은 못했지만, 바로 등록하고 헌혈을 할 수 있었네요.

 

우상가 2층에 있기에 바로 맞은편에 주차를 해 놓고 다녀왔습니다.

정우상가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헌혈하러 간다고 말하고 가야 합니다.

그러면 흰색 영수증을 주는데, 헌혈을 하고 난 후 확인 도장을 받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고로 저는 오래간만에 가다 보니 그냥 갔다가 영수증을 다시 가져오라고 해서 다시 주차장 가서 받아서 확인받느라고 좀 번거로웠답니다. 참고하세요.

원 헌혈의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화장실 잠시 들러서 손 씻고, 손소독제 좀 바르고 입구에서 복지 지원 근무자를 통해서 체온 측정을 한 후 PC에서 자가 문진도 하면 됩니다.

 

 시 기다리지도 않았는데, 이름을 부릅니다.

문진을 하고, 이것저것 체크도 하고 지문등록도 했습니다.

지문 가입을 하면 추후에는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참 편리해졌네요.

로 연 이어서 베드에 바로 눕고 헌혈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어찌나 바늘이 아프던지.. 아! 하고 소리가 나오더군요.

바늘이 좀 큰가 봅니다.

10여 분 400mL 전혈을 한 후 간호사분께서 이것저것 챙겨주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복귀하면 된다고 합니다.

얼음팩으로 밴드에 묶어주기까지 편안하게 헌혈 잘 하고 왔습니다.

 

혈 후 바로 음료수 한 캔 먹고, 나머지는 가족을 위해서 집으로 복귀합니다.

 

우주차장에서 영수증 확인을 받으면 이렇게 도장을 찍어줍니다.

그리고 총 헌혈 횟수는 12회로 나오네요.

직 갈 길을 머네요.

횟수가 늘어나는 그날까지 좋은 일 하는 것이니 건강할 때 저의 피를 필요로 하는 분에게 잘 사용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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