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열을 모든 만물에게

반갑답니다. 금주도 역시나 코스피 / 코스닥 지수가 엉망입니다. 그리고 늘 그렇듯이 회사생활도 힘이 드는 것 같네요. 하지만 회사생활은 늘~~~ 힘들기 때문에.. 이 또한 지나가고 또 즐기면서 지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며칠 동안 현장일 도와주다가 매매도 크게 장이 좋지 않아서 큰 결실을 거두지 못했지만.. 목표로 한 +1.5%는 넘은 10월 이 힘든 장에도 +2.71%를 달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현 손익은 영~~~~ 꽝이네요. 이유는 종목이 많이 올라오지 않아서 그렇답니다. 이제 장이 슬슬 기어 올라오니 10월 말까지 한번 지켜보면서 천천히 느긋하게 지내보려고 합니다. 왜냐~~~ 투자는 긴 시간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죠.. 여하튼 10월의 수익률은 아래와 같네요. 항상 수익에 감사하며, 또 1주일..

오늘은 한글날... 한글날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다들 알지만.. 직장인으로서 쉬는 날이라서 너무 좋답니다. 아침부터 피곤에 절어서 계획되어 있던 제3회 하늘연달 나눔데이 사생대회를 참가를 하지 않으려고 하다가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부랴부랴 준비를 해 봅니다. 겨울에 독감 예방을 위해서 아이들 3가 무료접종을 동네 의원에서 맞고, 바로 진해루로 가봅니다. 창원에서 거의 20여 분 걸리니.. 도착하니 오전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 되었네요. 오후 1시까지 사생대회 그림을 제출을 해야 하기에, 사전 접수한 곳으로 가서 준비물을 받아서 아이들은 그림을 바로 그리고, 저는 체험하는 장소로 가서 여러 체험을 해 봅니다. 아이들이 하기 전에 먼저 해 보고, 아이들한테 필요한 체험을 알려 주기 위해서입니다...

최근에는 너무 심심한 일상을 보내는 것 같아서 그냥 그냥 글을 적어 보네요. 학교생활을 거치며, 초등 -> 중등 -> 고등 -> 대학까지 정말 바쁘고 심심하지 않은 생활을 보낸 것 같네요. 대학을 다시 생각하면서 정말 노력하고 바쁜 일상을 보냈던 기억이 있는데요. 대학 생활은 정말 쉬지 않고 달려온 것 같습니다. 대학생활을 거쳐서 직장생활 신입사원 때도 느끼지 못했던 것인데... 왜 이제서야 이런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직장생활은 벌써 14년이 넘었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한 가족의 가장이 되어 41살이 된 지금도 계속해서 더 달려가야 하는데, 왜 이렇게 요즘은 기분 좋은 일이 없는 걸까요? 가족생활은 정말 재미있는데, 집을 나가는 순간부터가 계속 무엇으로부터 조여오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고..

어제와 이어서 오늘 아침에 호텔에서 꿀잠 자고, 8시경 기상하여 호텔 조식을 편안하게 먹고 아쿠아플라넷에 가기 위해서 준비를 합니다. 어제 창원에서 여수까지 2시간 20여 분 걸렸는데, 피곤할 법도 한데 여행이라서 그런지 많이 피곤하지 않네요. 그런데 자고 일어나니 어제 다녀온 등산 때문에 다리가 뭉쳐서 좀 힘들긴 하네요. K그랜드호스텔 여수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로 30 호텔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2012년 여수 엑스포가 열린 곳의 옆에 한화의 아쿠아플라넷 건물이 있네요. 외부에서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조용하네요. 아마도 좀 일찍 가서 그런 것 같네요. 오후 타임 예약이 따로 있다 보니, 오후 타임만 표를 예매해서 오는 사람도 많았던 것 같네요. 우리 가족은 종일 타임.. B2_A 라는 것을 ..

창원 대암산 등반 오늘도 회사 가기 기분이 별로라서 어제와 더불어 오늘도 연차를 소진해서 하루를 쉬어봅니다 여러 가지 원인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쉬면서 생활의 활력소를 다시 찾아야겠다는 기분이 큰 것 같네요 아침에 일찍 깨어서 회사에는 바로 쉬는 걸로 통보하고 바로 아침을 챙겨 먹고 아파트 뒤의 대암산을 바로 등반합니다 코스 중에 제일 어려운 곳을 골라서 올랐기에 정말 힘들었네요 아직도 다리가 아프니 내일은 거의 모일 듯싶네요 대암산에 도착하니 멋진 나무가 있어서 사진 좀 찍고 대암산 정상에서도 사진 찰칵했네요 저기 저 멀리 사진에 회사가 보이네요 이 시간에 다들 열심히 일하고 있겠죠?? 여수 가족여행 오후에 대암산에서 내려와서 아내가 퇴근하고 오길래 내일 개천절이고 해서 어디를 한번 가보나 알아보다가 급..

오늘은 퇴근하고 나니 이렇게 또 좋은 정보가 와서 공유해봅니다 걷기대회 행사 좋아하면 참여하면 좋을것 같네요 우리 가족은 6명 참여 신청하였답니다 [Web발신]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사)우리동네사람들이 주최하고 경남도민일보가 주관하는 2018 김해 화포천습지 아우름길 걷기행사가 오는 10월 28일(일)에 오전 9시에 개최됩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김해시 한림면 화포천 체육공원을 집결지로 하여 수려한 경관의 화포천 생태공원 일원을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걷는 행사입니다. 본 행사는 선착순 2,500명을 무료로 접수 받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제공 및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나눠드립니다. 참가신청은 김해 화포천 습지 아우름길 걷기행사 홈페이지 http://www.hwapowalk.co..

2007년도 RC 동호회 활동기 늘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비행기에 대한 로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고 난 후 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이제 와서 자료를 들추어 보니 이런 사진과 영상들이 있네요. 2007년도 여름부터 반짝 RC 비행기 동호회 가입을 하면서 신나게 비행기를 날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말이면 늘 동호회 분들과 만나서 조으고 조립하고 비행기 날려먹고 그랬었죠.. 지금은 이분들 무엇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 시절 비행기 날릴 장소가 없어서 찾아다니고 했었는데.. 푸른 가을 하늘을 맞으며 저 멀리 100여 미터 상공을 조종기 하나만으로 날 수 있다는 그 기분은 정말 멋집니다. 아직도 처녀비행을 했던 이 비행기는 집에 잘 보관이 되어 있는데, 우리 아들, 딸한테 조종기 맡겨..

먹고 살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일을 시작했는데 아침부터 기분 좋지않게 회의를 시작으로 종일 피곤하고 지루한 하루를 보냈네요 늘 그렇듯이 직장이란게 만족스럽지 못하겠지만 자꾸 다른 맘을 품게 되네요 할줄알고 미리 준비 해 놓은게 많았다면 좋았을것을 다소 후회스럽기도 하네요 좀 더 노력하며 살아야할 필요가 있는것 같네요 이번주 한주는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완전 꼬라박고 있네요 줄줄줄 흘러내리는게 언제나 다시 회복할지 기약이 없는 장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투자라는게 언젠가는 다시 상향하는 성향이 있기에 잘 붙들고 있어야겠습니다 이번주 수익률은 목표한것 보다 높긴 하지만 매도한 종목이 적은 관계로 수익금은 말도 못하네요 다음주는 회복하면서 일부 종목들이 불꽃을 보여줄것 같으니 기대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