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유보통합 시범사업 지역과 서울 포함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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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포함된 유보통합 시범사업, 어디서 어떻게 진행되나?
2025년부터 시행되는 유보통합 시범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영유아에게 일관된 교육과 보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 여러 지역에서 시범운영이 계획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전국적인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개요
유보통합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여, 영유아에게 보다 일관된 교육과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이를 통해 교육과 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시범사업 지역
2024년 하반기부터 전국 152개 기관에서 유보통합 시범사업이 시작되었으며, 서울시도 이 시범사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를 설치하여 시범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시 내에서도 유보통합의 효과를 검증하고 있습니다.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
시범사업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됩니다:
- 운영시간 확대: 기본 8시간 운영에 더해 아침·저녁 돌봄을 추가하여 최대 12시간까지 운영합니다.
-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0세반은 1:2, 3~5세반은 평균 1:8의 비율로 개선하여 과밀학급을 해소합니다.
-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 지원: 특수학급 및 장애아전문·통합어린이집을 신설하여 통합지원을 강화합니다.
향후 계획
정부는 시범사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유보통합 기관을 본격적으로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2025년에는 통합 관련 법률을 제정하고, 교원 자격 및 입학 방식 등의 기준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요약
항목 내용
시범사업 시작 시기 | 2024년 하반기 |
시범사업 지역 | 전국 152개 기관 (서울 포함) |
주요 내용 | 운영시간 확대,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특수교육 대상 지원 |
향후 계획 | 2025년 통합법 제정, 2026년 유보통합 기관 출범 |
제가 미래설계를 위한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으로 작은 변화를 가져보려고 만든 페이지 하나를 소개 합니다.
함께 참조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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